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에게 고한다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주요 스토리는 [[나치 독일]]의 흥망기를 배경으로 아돌프라는 이름을 가진 세 [[사람]], 즉 [[아돌프 히틀러]], 아돌프 카우프만, 아돌프 카밀의 인생이다. 하지만 주된 이야기는 아돌프 카우프만과 아돌프 카밀에게 집중되어 있으며 히틀러는 조금 떨어져 있다. 그리고 [[일본인]] 특파원인 [[주인공]] 토게 소헤이가 이 세 사람의 관찰자이자 화자로서 등장한다. 독특하게 이 작품은 '''[[히틀러]] [[유태인]] 혈통설'''을 기초로 만들어졌다. 하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히틀러가 유태인 혈통이라는 것은 부정되고 있다. 데즈카 오사무가 이 만화를 그릴 당시에는 히틀러 유태인 혈통설이 한창 논란이 되고 있던 시절이었다. 히틀러 유태인 혈통설 외에도 음모론적 내용이 일부 들어가 있는데 히틀러의 죽음에 관한 부분이 그렇고, [[진주만 공습]]에서도 [[루즈벨트]]가 일부러 공습을 모른 척했다는 음모론을 반영하였다.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[[진주만 공습]] 항목 참조. 작중 이러한 역사와 허구가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성. [[제2차 세계 대전]]이 시대적 배경이니만큼 전쟁에 대한 묘사도 상당하다. 다만 고증이 약간 미묘한데, 가령 1936년의 [[뉘른베르크 대회]] 때 있을 수 없는 [[티거]] [[전차]]가 나오는 식. 나중에 가면 [[이스라엘]]과 [[팔레스타인]] 갈등의 문제로까지 시점이 확대되는데, 이에 대한 데즈카 오사무의 결론은 '''니들 다 똑같으니까 그만 싸워라'''! 이다. 실제로도 데즈카 오사무는 참혹한 전쟁을 겪은 세대의 일원으로서 평소부터 반전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남긴 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